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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3

3. 처음 이용한 ANA를 타고 하네다 공항으로 갔는데, 뭔가 달랐다 | NH862 - '24.07 도쿄, 왓카나이

그렇게 가볍?게 아침 급식소라운지에서 아침을 먹은 후, 라운지 바로 옆에 있는 탑승구 35로 이동했습니다.이전 글에도 잠깐 설명드렸다시피,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영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총수(ANA) 중 앞 세 항공사는 자주 이용을 했습니다만 ANA만큼은 이번에 처음 이용하는지라 조금은 기대가 되었습니다.라운지에서 탑승 시간에 딱 맞춰 출발한해 생각보다 빨리 입장이 가능했고, 이윽고 도쿄로 이동해 주는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전일본총수(ANA)에서 운영하는 NH862의 오늘의 항공기인 787-8이 밖에 주기되어 있었습니다.김포공항에서 가장 빠른 시간인 7:40에 일본으로 출국해, 김포에서 하네다에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항공편인데요.물론 빨리 출발해야 하는 만큼 공..

1. 도쿄로 가기 위해 김포 공항으로 이동... - '24.07 도쿄, 왓카나이

반쯤 충동적으로 구매했던 항공편의 일정 진행을 위해 여러가지 사전에 필요한 부분을 진행한 후,2024년 7월 28일 새벽, 드디어 여행 당일에 택시를 불러 김포공항으로 이동을 진행했습니다. 보통 김포공항을 갈 때에는 대중교통(특히 9호선 급행)을 이용합니다만,일본계 항공사(ANA/JAL)의 김포 첫 비행기가 7:40, 7:50에 출발하기 때문에이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사실상 6시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 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애매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치못하게 택시를 이용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만, 그래도 여름에는 해가 빨리 뜨다보니 경치가 빨리 보인다는 장점(?)은 있었고, 김포공항을 갈때 보이는 아래 건물로 드디어 김포공항에 도착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 건물은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

0. 정말 뜬금없이 예약한 왓카나이행 '항공편' - '24.07 도쿄, 왓카나이

예전부터 일본여행을 자주 다녔던지라, 일본 최극단 4지점을 한 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고, 특히 최북단인  왓카나이는 생각보다 접근성이 좋아서 개인적으로도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합니다.나머지 3군데도 빡세다고 알고 있지만 이건 나중에 생각합시다 보통 한국에서는 왓카나이를 간다고 하면, 먼저 삿포로를 간 후 JR 홋카이도 특급 소야선을 타고 가야 됩니다만,홋카이도 삿포로 직항 비행기표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엄청 비싸졌을 뿐더러, 어찌저찌 삿포로를 간다 치더라도 하루 2편 있는 특급 소야선을 타고 6시간 이상 올라가야 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덕분에 이걸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갈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찰나, 불현듯이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어차피 삿포로 직항이 힘들면 어디 찍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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