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볍?게 아침 급식소라운지에서 아침을 먹은 후, 라운지 바로 옆에 있는 탑승구 35로 이동했습니다.이전 글에도 잠깐 설명드렸다시피,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영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총수(ANA) 중 앞 세 항공사는 자주 이용을 했습니다만 ANA만큼은 이번에 처음 이용하는지라 조금은 기대가 되었습니다.라운지에서 탑승 시간에 딱 맞춰 출발한해 생각보다 빨리 입장이 가능했고, 이윽고 도쿄로 이동해 주는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전일본총수(ANA)에서 운영하는 NH862의 오늘의 항공기인 787-8이 밖에 주기되어 있었습니다.김포공항에서 가장 빠른 시간인 7:40에 일본으로 출국해, 김포에서 하네다에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항공편인데요.물론 빨리 출발해야 하는 만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