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히로시 씨에게 음악을 받기 위해, 우리의 DJ nagureo가 급하게 뉴욕으로 홀로 출장을 갔습니다!
4일이라는 빡빡한 스케줄이었지만,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일기를 써주셨기 때문에 모두 다 함께 힘들었던 그때를 헤아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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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뉴욕으로
잼 아저씨와의 눈물의 작별 인사를 한 후, 나리타 공항의 출발입구로 향했습니다.
뉴욕에 대한 예비 지식도 없었던 저는 비행기를 탔음에도 유나이티드한 탓인지 어느 순간 비행기는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괴로움 속에 버틴 약 13시간이었지만, 잡지를 보는 재미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리고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맨해튼의 숙박 호텔로 가서 주위를 산책했습니다.
저 자신의 해외여행이 처음이었기도 했습니다만, 그 상상 이상으로 각 지구의 치안 상황은 매우 나쁘다는 인상이었습니다.
제가 숙박을 한, 뉴욕의 중심지인 타임스퀘어의 경우는 디즈니숍이나 대형 레코드샵, 그리고 백화점등이 들어있어서 좋은 분위기였습니다만, 2년 전까지는 매우 나빴다는 거 같고 지금도 조심하는 게 좋다는 현지 일본인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미드 타운 웨스트
뉴욕의 중심지입니다. 다양한 네온사인이나 뮤지컬의 간판이 즐비한 모습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의 중심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길거리는 저녁이 되면 거리 공연자들이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게임 센터도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몇 년 전 까지는 상당히 치안이 나빴다고 합니다만, 자치조직 같은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청소 및 순찰을 하면서 마을을 좋게 하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가장자리의 중심에는 제가 숙박을 한 호텔인, 메리어트 마퀴스와 버진 메가 스토어, 워너 브라더스 숍 등이 있었습니다.
도착한 다음 날 대각선 쪽에서는 이전에 개축한 건물의 윗 층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낙하하는 사고가 있어,
머무는 동안은 하루 종일 해당 장소의 도로를 폐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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